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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김태일 기자] 랩앤컴퍼니는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와 공동 개발한 익산 민감초 식물 엑소좀과 EVI 공법이 적용된 추출물을 아임프롬 리코리스 제품에 적용하여 신제품 3종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신제품은 리코리스 카밍 크림, 리코리스 클리어 패드, 리코리스 수딩 앰플 3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

랩앤컴퍼니는 2009년 자연주의 컨셉의 아임프롬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올리브영 및 온라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수많은 해외 국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더마 컨셉의 스킨앤랩 브랜드를 재정비하여 해외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와 공동개발한 오더메이드 익산 민감초 원료로 K-뷰티 화장품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국산 화장품 소재에 대한 많은 홍보도 이뤄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식물, 인체, 미생물 등의 생명자원으로부터 유래한 첨단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주력 제품은 식물 엑소좀과 LNP(식물인지질 나노입자 리포좀 안정화) 기술, 식물 PDRN, 줄기세포 엑소좀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소재는 일반 코스메틱, 메디컬 스킨부스터, 에스테틱, 의약, 농업에 사용되고 있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이번 익산 민감초 원료는 익산의 대규모 스마트 팜에서 직접 재배한 국내산 감초로부터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추출 기술(EXOTRACTION®)을 통해 안정도와 효능이 뛰어난 민감초 식물 엑소좀과, EVI(원물의 소포체를 분리 후 유효물질을 수득하는 친환경 추출공법) 공법이 적용된 민감초 추출물이 동시에 적용, 피부 진정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관계자 “양사는 리코리스 제품 론칭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K-뷰티 일원으로 국내의 우수한 원료 및 신제형 개발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랩앤컴퍼니 관계자는 “자연주의 및 더마 화장품 브랜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독자 소재 개발에도 참여하여 브랜드 차별화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