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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와 휴메딕스, 셀엑소좀 블랙라벨 스킨부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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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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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이바이오머티리얼즈가 휴메딕스와 함께 '셀엑소좀 블랙라벨'이라는 스킨부스터 제품을 지난 9일 신규 론칭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촉진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 재생과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원리라는 설명이다.

 

스킨부스터는 기존의 보톡스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비수술적인 시술이라는 점이라고 한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엑소좀을 연구, 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다른 기업들과 달리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직접 전용 공장에서 제조 생산하며 완제품을 시장에 직접 공급한다. 최근에 휴메딕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이전 제품과 비교하여 줄기 세포 배양액의 함량을 150배 이상 높인 제품으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한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한 관계자는 엑소좀 기술을 활용해 스킨부스터뿐만 아니라 다른 더마코스메틱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식물 유래 엑소좀 21종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이 회사는 식물 엑소좀을 분리하고 정제하는 과정에서 식물 캘러스를 배양하는 기존 방법 대신 식물의 원료 자체에서 엑소좀을 추출하는 친환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박시준 대표는 “휴메딕스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개발과 판매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 자연 친화적인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및 필러 제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5년 이내에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이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공동 출시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