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휴메딕스, 스킨부스터 ‘셀엑소좀 블랙라벨’ 출시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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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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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휴메딕스와 함께 스킨부스터 '셀엑소좀 블랙라벨'을 신규론칭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촉진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재생과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원리다.
스킨부스터는 기존의 보톡스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비수술적인 시술이라는 점이다. 스킨부스터는 콜라겐을 피부에 전달해 탄력을 증가시키고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비수술적인 시술이다.
콜라겐 주입으로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증가시켜 주름과 탄력 저하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부의 잔주름, 탄력 손실, 건조한 피부에 효과를 보인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엑소좀을 연구, 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다른 기업들과 달리 직접 전용 공장에서 제조 생산하며 완제품을 시장에 직접 공급한다. 최근에 휴메딕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이전 제품과 비교해 줄기 세포 배양액의 함량을 150배 이상 높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박시준 대표는 “휴메딕스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개발과 판매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며 “앞으로 자연 친화적인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및 필러 제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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